실험형

JPG를 반복 압축하면 얼마나 달라질까? 원본에서 다시 저장한 결과와 비교

같은 품질 80으로 JPG를 1·2·5·10회 다시 저장하고 매번 원본에서 만든 결과와 비교했습니다. 용량·색 차이·확대 이미지를 통해 재작업 때 원본을 보관해야 하는 이유를 확인합니다.

사진 용량을 줄였다가 너무 흐려 보여서 다시 품질을 높여 저장한 적이 있나요? 같은 품질 숫자를 선택해도 ‘원본에서 다시 만든 파일’과 ‘이미 압축한 결과를 다시 넣은 파일’은 출발점이 다릅니다.

이번에는 형식끼리 비교하지 않고 작업 순서를 비교했습니다. 같은 JPG 품질 80을 반복 적용하면 무엇이 바뀌는지, 중간에 60으로 낮춘 뒤 80으로 올리면 되돌아오는지를 확인했습니다.

검증 전에 구분할 세 가지

용량이 그대로여도 내용은 달라졌습니다

글자 시험 이미지의 1회·10회 결과는 모두 약 89KB였지만 원본과의 평균 색 차이는 1.0946에서 2.1675로 커졌습니다.

매번 원본에서 저장한 결과는 같았습니다

같은 환경·같은 품질에서는 원본 PNG에서 새로 만든 결과가 반복 횟수와 관계없이 바이트까지 같았습니다.

품질을 다시 올려도 원본 복원은 아닙니다

80→60→80 경로는 두 시험 이미지 모두 원본에서 한 번에 80으로 저장한 결과보다 차이가 컸습니다.

두 이미지, 같은 크기, 세 가지 저장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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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9월 26일 Windows·Chrome 153에서 1,200×800픽셀 PNG 2개를 생성했습니다. 하나는 작은 글자와 선이 있는 문서형, 다른 하나는 일정한 난수로 만든 질감과 그라데이션을 포함합니다. 실제 사진을 여러 장 평가한 실험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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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툴릿 이미지 압축기의 JPG 수동 품질 모드를 재현한 별도 실험 화면에서 브라우저 Canvas로 저장했습니다. 크기 변경·자르기·회전·목표 용량 모드는 제외했습니다. 도구 UI 전체를 거친 통합 시험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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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 경로는 직전 JPG를 다시 열어 품질 80으로 저장했고 1·2·5·10회에 기록했습니다. 원본 경로는 같은 PNG에서 매번 품질 80으로 새로 저장했습니다. 추가로 80→60→80 경로를 시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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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량과 파일 내용 일치 여부, PNG 원본에 대한 평균 색 차이를 측정했습니다. 같은 부분을 3배 확대한 비교 이미지도 만들었습니다. 평균 색 차이는 각 픽셀의 RGB 값 차이의 절댓값을 평균한 값(0~255)이며, 낮을수록 원본 값에 가깝습니다. 화질 백분율이나 사람의 선호도 점수는 아닙니다.

같은 품질 80을 반복했는데도 원본과의 차이는 커졌습니다

용량은 1KB=1,000바이트입니다. 글자와 질감은 특성이 다르므로 서로의 점수 크기로 어느 쪽 화질이 더 좋다고 순위를 매기지 말고, 같은 이미지 안에서 저장 경로를 비교하세요.

직전 결과 재저장글자 이미지 용량글자 색 차이질감 이미지 용량질감 색 차이
1회88.9KB1.0946245.2KB4.9885
2회89.4KB1.4117245.1KB5.1301
5회89.8KB1.8726245.0KB5.3727
10회89.6KB2.1675245.0KB5.5251
  • 글자 이미지는 용량이 늘었다가 줄었고 질감 이미지는 조금씩 줄었습니다. 재저장할수록 파일이 반드시 작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 이번 측정 지점에서는 원본과의 차이가 계속 커졌지만, 매번 일정한 양만큼 나빠진 것은 아닙니다. 10회 이후나 다른 사진도 같은 패턴이라는 결론은 내릴 수 없습니다.
  • JPEG는 저장 과정에서 일부 정보를 버립니다. 직전 결과를 다시 입력하면 이미 달라진 픽셀을 바탕으로 다음 파일을 만들게 됩니다. 다만 단순 파일 복사·이름 변경·열어 보기만으로 같은 재압축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매번 원본에서 새로 만들면 결과가 달랐을까요?

원본 PNG에서 새로 만든 품질 80 파일은 1·2·5·10번째 확인 모두 파일 내용이 완전히 같았습니다. 글자 이미지는 88,877바이트·차이 1.0946, 질감 이미지는 245,156바이트·차이 4.9885였습니다. 이전 출력물을 다음 입력으로 쓰지 않았기 때문에 앞선 압축의 변화가 쌓이지 않았습니다.

현재 툴릿에서 같은 입력을 둔 채 품질 설정을 바꾸고 다시 압축하는 것은 원본 입력을 다시 읽는 방식입니다. 슬라이더를 여러 번 움직였다는 이유만으로 이 실험의 10회 반복 저장과 같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내려받은 결과를 다시 파일로 넣었을 때 직전 결과 재압축 경로가 됩니다.

여기서 기준 원본은 실험용 PNG입니다. 사용자 원본이 촬영된 JPG라면 이미 JPEG 압축을 거쳤을 수 있습니다. 가장 이른 원본을 보관한다는 것은 추가 손실을 줄이는 것이지 촬영 전 정보를 복원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품질을 60으로 낮췄다가 80으로 올리면 돌아올까요?

두 이미지 모두 80→60→80 결과는 원본에서 바로 80으로 저장한 결과보다 색 차이가 컸습니다. 높은 품질은 지금 가진 입력을 저장할 때의 설정이지, 이전에 버린 세부 정보를 되찾는 기능이 아닙니다.

저장 경로글자 용량 / 색 차이질감 용량 / 색 차이
원본 → 8088.9KB / 1.0946245.2KB / 4.9885
원본 → 80 → 60 → 8078.5KB / 2.2588212.5KB / 10.1292
  • 결과가 작아졌다는 사실만으로 더 효율적이고 같은 화질인 파일이라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작은 용량과 함께 원본과의 차이도 커졌습니다.
  • 이미 낮은 품질로 저장한 파일만 남았다면 품질을 높여도 원래 글자나 질감을 정확히 복구할 수 없습니다. 가능하면 처음 받은 파일이나 촬영 원본으로 돌아가세요.

확대 이미지로 직접 볼 수 있는 변화와 한계

아래 비교 이미지는 왼쪽부터 원본 PNG, 품질 80 한 번, 품질 80 열 번, 80→60→80 순서입니다. 각 열의 위쪽은 작은 글자, 아래쪽은 선과 주변 질감의 같은 위치이며 보간 없이 3배 확대했습니다.

이번 출력에서는 반복한 결과의 붉고 푸른 선 주변 번짐과 작은 글자 가장자리 변화가 보였습니다. 그러나 확대 화면에서 보이는 차이가 휴대전화의 작은 미리보기에서도 똑같이 두드러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실제 사용할 크기에서도 확인하세요.

용량을 맞추는 재작업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원본 보관 폴더와 제출용 결과 폴더를 나누면 어떤 파일을 다시 압축해야 하는지 덜 헷갈립니다. 필요 이상으로 높은 품질을 고집하기보다 같은 출발점에서 여러 후보를 만들어 비교하는 방식이 핵심입니다.

상황권장 작업피할 오해
제출 용량 제한을 조금 초과같은 원본에서 품질을 낮춰 새 후보 만들기이전 결과를 계속 넣어야 더 잘 줄어든다
압축한 사진이 너무 흐림원본을 다시 열고 품질·크기를 조정흐린 결과를 품질 95로 저장하면 복원된다
여러 크기의 파일이 필요원본에서 각각 별도 출력가장 작은 결과에서 큰 결과를 만든다
편집을 이어갈 문서·그림편집 원본이나 무손실 중간본을 유지JPG로 저장하는 모든 단계가 무손실이다

재현 자료와 이 결과를 일반화하면 안 되는 부분

두 장의 통제된 그림과 한 브라우저의 결과입니다. 실제 인물·풍경 사진의 손상 정도, 모든 JPEG 프로그램의 반복 특성, 몇 회부터 사용 불가능한지는 측정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저장기에서는 변화가 작아지거나 특정 조건에서 정체될 수 있습니다.

평균 색 차이는 위치 이동, 색 관리, 지각적 중요도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작은 글자 주변의 문제는 평균 수치에 잘 드러나지 않을 수 있어 확대 이미지도 함께 제공합니다. 원본과 측정값을 내려받아 같은 크기·품질로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판단에 참고한 공식 문서

재작업할 때는 직전 결과보다 원본에서 다시 시작하세요

이번 실험에서 반복 JPG 저장은 용량 변화가 작아도 원본과의 차이를 키웠고, 품질 숫자를 되돌려도 원본에서 바로 저장한 결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실무에서는 원본을 남기고 그 원본에서 목적별 결과를 각각 만드는 것이 간단한 예방책입니다. 이미 저장한 결과를 다시 넣어야 할 때만 추가 압축이 필요한지 한 번 더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