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형

마크다운을 HTML·PDF·DOCX·TXT로 바꾸면 무엇이 남을까?

같은 마크다운 문서의 HTML·DOCX·TXT 내보내기를 확인하고 PDF 선택 기준을 비교했습니다. 표·코드·링크·이미지에서 놓치기 쉬운 차이와 공유 전 확인할 항목을 정리합니다.

AI가 만든 회의록이나 README를 다른 사람에게 보낼 때, 보기만 할 문서와 함께 고칠 문서는 필요한 형식이 다릅니다. 확장자를 바꿨다는 사실보다 제목·표·참고 링크·그림이 어떤 상태로 전달되는지가 중요합니다.

같은 짧은 한영 혼합 문서를 툴릿에서 내보내 확인했습니다. HTML과 DOCX에는 표 구조가 남았지만, TXT에서는 링크의 글자만 남고 주소가 빠졌습니다. 이미지도 ‘화면에 보인다’와 ‘파일 안에 들어 있다’를 구분해야 했습니다.

보존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먼저 정하세요

모양을 보여줄지, 내용을 고칠지

브라우저 열람은 HTML, 제출·인쇄는 PDF, Word 재편집은 DOCX, 서식 없는 본문 전달은 TXT가 출발점입니다.

TXT는 링크 주소 보관용으로 주의하세요

실제 결과에서 ‘툴릿 안내 / Toolit about’라는 글자는 남았지만 연결 주소는 저장되지 않았습니다.

웹 이미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HTML의 이미지 주소는 원격 참조로 남았고, DOCX에는 그림 대신 설명과 주소가 들어갔습니다.

같은 문서로 무엇을 확인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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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9월 26일 Windows의 Chrome과 로컬 툴릿에서 한영 혼합 샘플을 붙여넣었습니다. 제목 4개, 3행·2열 표 1개, 목록, 강조, 두 줄 코드, 웹 링크 1개, 웹 이미지 1개, 상대 경로 이미지 1개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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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한 문서·보통 너비·목차 표시를 사용하고, 원문에 H1이 있어 별도 문서 제목은 끈 상태로 진행했습니다. 외부 이미지 끄기·켜기로 HTML을 각각 저장한 뒤 켜진 상태에서 DOCX와 TXT를 저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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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ML의 실제 태그와 주소, DOCX 내부의 제목·표·하이퍼링크·그림 항목, TXT의 실제 문자열을 확인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미리보기만으로 DOCX의 최종 모양을 판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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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F는 인쇄용 문서가 열리는 흐름과 인쇄 스타일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기록에서는 최종 PDF 파일 및 Word 앱의 페이지별 렌더링은 검증하지 않았습니다. 아래 실측 표는 HTML·DOCX·TXT에 한정하며 PDF는 선택 기준과 확인 방법을 별도로 설명합니다.

같은 원문에서 확인한 보존 결과

‘보존’은 원문의 모든 모양이 그대로라는 뜻이 아닙니다. 제목 글자가 남는 것, 제목 구조가 남는 것, 같은 위치와 글꼴로 보이는 것은 서로 다른 기준입니다. DOCX 열은 내부 구조 확인 결과이며 Word 화면의 완전한 재현을 뜻하지 않습니다.

확인 항목HTMLDOCXTXT
제목 4개제목 태그 4개제목 스타일 4개글자만 유지
3행·2열 표표 구조 1개표 구조 1개셀 글자만 유지
두 줄 코드코드 블록코드 글자·서식 정보코드 글자 유지
웹 링크글자와 연결 주소하이퍼링크 관계글자만, 주소 없음
허용한 웹 이미지원격 주소 참조설명·주소, 내장 그림 0개그림·대체 설명 없음
상대 경로 이미지안내 문구안내 문구안내 문구

TXT에서 본문이 남아도 정보가 모두 남지는 않습니다

샘플의 링크는 화면에 ‘툴릿 안내 / Toolit about’라고 표시되고 실제 주소는 https://toolit.kr/about/였습니다. 저장한 TXT에는 표시 글자만 남았습니다. 참고 자료를 나중에 다시 열어야 하는 문서라면 중요한 주소를 일반 본문에도 따로 적거나 HTML·DOCX를 선택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표의 ‘초안 / Draft’와 ‘완료 / Done’ 같은 글자는 남았지만, 이 샘플에서는 셀 사이에 탭도 남지 않고 줄로 풀렸습니다. TXT를 엑셀용 표 파일이나 CSV처럼 취급하면 안 됩니다. 열의 짝이 중요한 일정표·금액표는 표가 유지되는 형식으로 전달하세요.

원문에 없던 정보를 복구한 것이 아니라 표시된 텍스트를 꺼낸 결과입니다. 서식 제거가 목적이면 유용하지만, 링크·표 관계·그림까지 장기 보관하려면 원본 MD도 함께 남겨두는 편이 좋습니다.

HTML 파일 하나를 보냈는데 그림이 안 보이는 이유

외부 이미지가 꺼져 있을 때는 그림 대신 차단 안내가 저장됐습니다. 켰을 때는 HTML에 웹 이미지 주소가 남았습니다. 이미지 파일 자체를 HTML 안에 넣은 것이 아니므로, 인터넷 연결이나 해당 서버의 접근 조건이 달라지면 그림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문서의 기본 스타일은 HTML 안에 있지만, 이것이 웹 이미지와 모든 글꼴 파일까지 함께 들어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른 기기의 설치 글꼴에 따라 줄바꿈이 조금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figure.png’처럼 같은 폴더를 가리키는 그림은 MD 하나만 열어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이번 샘플에서도 외부 이미지 설정과 관계없이 로컬 이미지 안내로 바뀌었습니다. 이미지가 필요한 최종 문서는 그림이 실제로 보이는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DOCX는 편집 가능성이 장점이지, 웹 화면의 복사본은 아닙니다

이번 DOCX에는 제목 스타일 4개와 표 1개, 코드 텍스트와 웹 링크 관계가 있었습니다. 반면 웹 그림은 대체 설명과 주소로 표현됐고 파일 안의 그림 항목은 0개였습니다. 이는 DOCX 형식의 한계가 아니라 현재 툴릿 변환 방식의 선택입니다.

그림이 꼭 필요하면 Word에서 그림을 다시 넣고, 표 너비와 코드 줄바꿈도 확인하세요. HTML에 적용한 테마나 목차가 DOCX에도 그대로 복제된다고 가정하지 마세요. 앱별 글꼴·간격과 실제 페이지 배치는 이번 구조 검사로 검증하지 않았습니다.

PDF는 언제 선택하고,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상대방이 내용을 고치기보다 정해진 페이지로 읽거나 인쇄해야 한다면 PDF가 적합한 출발점입니다. 툴릿은 브라우저의 인쇄 기능으로 PDF를 만드는 방식이므로, 화면의 긴 웹 문서가 종이 크기에 맞춰 나뉩니다.

MDN의 인쇄 문서처럼 화면용 스타일과 인쇄용 스타일은 다를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너비가 곧 저장 PDF의 종이 너비라는 뜻은 아닙니다. 인쇄 창에서 용지·방향·배율·여백을 확인하고, 색이 중요하면 배경 그래픽 설정도 확인하세요.

이번에는 최종 PDF의 페이지 수·링크·이미지 보존까지 실측하지 않았습니다. 저장 후 표의 오른쪽 열과 코드의 긴 줄이 잘리지 않는지, 한글이 검색되는지, 그림이 빠지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을 제출 전 마지막 단계로 권합니다.

받는 사람의 다음 행동으로 형식을 고르세요

파일 크기나 확장자의 익숙함보다, 상대방이 파일을 받은 다음 무엇을 해야 하는지부터 정하면 선택이 단순해집니다.

전달 목적먼저 선택전송 전 확인
브라우저에서 읽고 링크 열기HTML웹 이미지 의존 여부·첨부 허용 형식
기관 제출·인쇄PDF허용 형식·페이지 나눔·잘림
Word에서 내용과 표 수정DOCX그림 재삽입·표와 코드 배치
다른 입력창에 본문만 붙이기TXT주소·표 관계가 없어져도 되는지
원래 문서를 계속 관리MD 원본도 보관연결된 그림·첨부 파일도 보관

판단에 참고한 공식 문서

확장자보다 ‘남아야 할 정보’를 기준으로 선택하세요

같은 샘플이라도 HTML·DOCX에는 제목과 표 구조가 남고, TXT에는 읽을 글자만 남았습니다. 특히 링크 주소와 웹 이미지는 변환 후 별도로 확인할 가치가 컸습니다.

보기·제출·재편집·본문 복사 중 목적을 정하고, 저장한 파일에서 표 하나·링크 하나·그림 하나를 확인하세요. 원본 MD를 남겨두면 다른 형식이 필요해져도 손실된 결과에서 다시 시작하지 않아도 됩니다.